티스토리 뷰

타츠미가 비룡과 싸우는 동안, 왕궁의 베란다에서 그들도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성공하다니……저 녀석, 정말로 해냈구먼……」
 평상시의 위엄으로 가득 찬 자세를 취하지도 못한채, 금과 은실을 충분하게 짜여진 법의를 입은 연로한 남성이, 말문을 잃은채 중얼거렸다.
「…………믿을 수 없겠군……이제 막, 이 눈으로 보았다고 해도……너무 굉장해서 믿을 수 없어……」
 그 근처에 있던, 법의의 남성과 같은 연배인 듯한 노인도 또, 마찬가지로 말문을 잃은채 바라보고 있었다.
 노인은 손에 가지고 있던 왕홀─이 나라에서는 왕위를 나타내는 것은 왕관이 아니고, 왕홀과 쌍을 이루는 반지이다─을 떨어뜨릴 것 같게 되어, 당황하며 왕홀을 다시 잡았다.
「사람이 하늘을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것만이라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비룡까지 거의 단독으로 쓰러트려 버린다고는……」
 그들은, 이 장소에서부터 보고 있던 것이었다. 한사람의 청년이, 하늘을 자유롭게 춤추면서 비룡을 타도한 그 순간을.
 특히 법의를 입은 남성에게는, 마법사 특유의 마력시에 의해, 비룡과 싸우는 청년이 방출하고 있던 눈부신 황금의 마력빛도 보여지고 있었다.
 그 빛은, 마력을 가지지 않는 또 한사람의 노인에게조차, 희미한 빛으로서 인식될 수 있는 정도로.
 아마, 왕도에 있던 사람들도 그 빛을 목격하고 있을 것이다.
「쥬제페여. 이번 건을 통해 너의 제자에게 주는 포상……무엇이 좋을까?」
「그렇구먼……비룡을 단독으로 쓰러트렸다고 하면, 작위나 영토를 주어도 괜찮을 정도의 공훈이지만……저 녀석은 그것을 가뻐할까……이것 참, 무엇이 좋을까」
 두 명의 노인─국왕 버라이드와 사바이브 신전 최고 사제 쥬제페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 생긋 미소를 띄웠다.
「그런 건, 타츠미 본인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온화하게 미소를 띄우는 노인 두 명에게, 어린 소년이 다가간다.
「오오, 죠르트 꼬맹이인가. 너도 보고 있었는지?」
「물론, 보고있었어. 타츠미가 비룡을 잘게 자르는 순간……아니아니, 떨렸군요!」
 만면의 미소로 대답한 것은 국왕의 손자이며, 쥬젯페에게 있어서는 한 때의 제자인 죠르트이다.
「으음, 확실히 죠르트가 말하는 대로다. 쥬젯페여, 너의 제자에게 포상은 무엇을 바랄지 물어 보어라」
「알았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문제다」
 쥬젯페는 흰 수염을 잡아당기면서, 잠시 눈썹을 찌푸렸다.
「무엇이 문제인 것이야, 쥬젯페 할아버지?」
 죠르트의 질문에, 쥬젯페는 입가를 씩 올렸다.
「사전에 적당한 이명을 생각하지 않아면 안 되기 때문이다. 여하튼 『비룡격퇴자』의 영웅의 이명이다. 여기서 누구라도 납득하는 멋진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그대로 『비룡격퇴자』라는 이명으로 좋잖아.
 죠르트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뭐라고 할까 즐거워 보이는 듯한 모습의 쥬제페를 앞에 두고, 결국 그 것을 말할수가 없었다.





 황금의 빛을 꼬리같이 흩날리면서, 천천히 타츠미가 강하해 온다.
 그것을, 칼세드니아가 진홍의 눈동자에 물기를 띠면서 타츠미를 마중나왔다.
 하지만, 칼세드니아가 띄우는 표정은 복잡한 것이었다.
 무사하게 돌아와 준 기쁨. 비룡을 상대해 공중전에서 승리한 것의 놀라움. 마지막 순간에 몇 개의 새로운 마법으로 눈을 뜬 것에 대한 감탄 등.
 여러가지 감정이, 칼세드니아의 안에서 뒤섞인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몽글몽글 감돌듯이 춤추듯 내려오는 타츠미. 물론, 그가 내려 오는 것을 기다리는 사랑하는 아내.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져, 쌍방의 표정이 분명히 보이는 거리까지 가까워졌을 때.
 타츠미의 모습을 가까이서 본 것으로, 칼세드니아의 뒤죽박주한 감정이, 환희의 감정으로 완전히 밀려났다.
 두 명은 어느 쪽으로부터랄 것도 없고, 생긋 미소짓는다.
「다녀 왔어, 칼세」
「어서 오세요, 서방님」
「굉장히 지쳤어……그리고 무엇보다, 배가 고파. 칼세의 요리를 잔뜩 먹고 싶어」
「네. 집에 돌아가면,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하겠어요」
 칼세드니아는 성벽 위에 서, 타츠미는 그것보다 조금 높은 곳에 떠오른 채로.
 마치,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남편과 그것을 마중나온 아내와 같은 회화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칼세드니아가 타츠미에게 향해 크게 팔을 벌린다.
타츠미는《비상》을 해제해, 그대로 칼세드니아의 가슴안으로 완만하게 낙하했다.
 가슴안으로 떨어져 내린 남편의 몸을, 아내는 제대로 부축하고.
 달라붙는 것 같은 형태로 아내에게 의지한 남편은, 그 부드러운 신체를 충분히 만끽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신체를 힘껏 껴안으면, 지근거리로 얼굴을 마주 봐 쿡쿡 웃는다.
 그리고.
 그리고, 두 명의 입술은 자연스럽게 겹친 것이었다.





 이 때가 될때까지, 그들을 입다물고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큰 환성을 올렸다.
 성벽 위에서 비룡과 싸우고 있던 병사나 기사, 그리고 마수사냥꾼들.
 그들도 처음엔 어안이 벙벙해 질 수밖에 없었다.
 인간이 비룡을 공중전에서 쓰러트린다는 것은, 보통으로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것이니까.
 그리고, 그 있을 수 없는 것을 완수한 장본인이, 천천히 하늘을 감돌면서 내려 오더니, 아름다운 여성과 같이 끌어안아, 그대로 뜨거운 입맞춤을 주고 받은것이 아닌가.
 남의 눈도 꺼리지 않고 꽁냥거리는 두 명의 모습을 보고, 간신히 그들도 이해한 것이다. 비룡이라는 위협이 사라진 것을.
 넓은 하늘이라는 전장에서 비룡을 타도한 청년과 그 청년을 껴안은 아름다운 여성.
 마치 이야기의 결말과 같은 정경에, 그들은 대환성을 올렸다.
 비룡을 쓰러트린 것에 대한 칭찬. 아름다운 여성과 서로 껴안아 입술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의 시샘이나 놀림. 그리고, 싸움에 승리해, 자신들이 살아 남은 기쁨.
 그들은 팔을 높이 올리며, 무기를 높게 들며, 진심으로 승리를 기뻐한다.
 그런 그들을 보고, 이 장소의 지휘관인 타우로드도 또한, 그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확실히, 이번 싸움으로 불행하게도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배후에 있는 왕도에는 완전히 피해가 미치지 않았던 것이다.
 백성에게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던 이상, 그것을 지키는 병사나 기사들에게는, 틀림없이 승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완전히, 우리 여동생은 터무니 없는 남자를 신랑으로 한 것 같군」
 병사들이 칭찬이나 놀림의 소리를 계속 내면서, 아직도 얼싸안은 채로 있는 동생 부부를, 타우로드는 상냥하게 지켜본다.
 그들이 올리는 환성은, 성벽으로부터 왕도로 천천히 천천히 전파 해 나가, 왕도 전역이 그 소용돌이에 삼켜질 때까지 그만큼의 시간은 필요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이제, 여기까지 오면 엄청나다고 밖에 말할 길이 없네요」
 남의 눈을 신경쓰는 일 없이 얼싸안는 타츠미와 칼세드니아를, 자독은 따뜻한 미소를 띄우며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네요. 누가 비룡과 하늘에서 싸워 이긴다고 생각하겠습니까? 나도 이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 절대로 믿지 못하겠군」
 그렇게 말하는 미루일은, 완전히 어이가 없는 얼굴이었다.
「……거기에, 이번에는 나, 전혀 힘이 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어요. 이번 상대가 너무 안좋았던 것일 뿐」
 멍하니 어깨를 떨구는 미루일의 머리를, 자독은 격려하듯이 펑펑하고 두드린다. 그리고, 꽉 입가를 끌어 올려, 조금 장난같은 미소를 띄운다.
「그렇지만, 다음의 사냥감이 물속이라면, 그 때는 미루일짱의 차례야. 아무래도 타츠미짱도, 물속에서는 생각한 것처럼 움직일 수 없을 것이고」
「그러니까!! 나는 자신의 마법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 그렇다고해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때에는 사용할 생각이지만……」
 자신을 격려하기 위한 농담이라고 눈치채고 있는 미루일은, 감사하면서 굳이 자독의 장난을 받는다.
 그런 두 명의 모습을, 엘과 몰가나이크, 그리고 부가랭크가 흐뭇한 듯이 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타츠미는 좋은 동료를 가진 것 같네요」
「에에. 타츠미씨들은 좋은 팀이라고 나도 생각해요, 몰가씨」
 엘과 몰가나이크는 이전보다 아는 사이이다.
 몰가나이크가 마수사냥꾼이 되었을 때, 당시에 아직 개점한지 얼마 안된 엘의 가게를 거점으로 하고 있었던 적이 있던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는 칼세드니아와도 만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타츠미는 지금부터 더욱 대단히 될 것이다」
 팔짱을 낀채로 그런한 것을 본, 진지한 표정으로 타츠미와 칼세드니아를 응시하고 있던 부가랭크다.
「저 녀석은 거의 단독으로 비룡을 쓰러트린 것이다. 당연, 귀족 무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엘과 몰가나이크는, 부가랭크가 말하고 싶은 것을 이해했다.
 이만큼의 눈이 있는 가운데, 비룡을 쓰러트린 것이다. 귀족 안에는, 타츠미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중에는, 억지로 타츠미와의 친척 관계를 바라는 사람마저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 근처는 쿠레소프 레이즈예하가 어떻게든 하시는 것이 아닌지?」
「아아, 당신이 말하는 대로일지도. 그 능구렁이 영감이 타츠미의 배후에 있는 한은 괜찮은가」
 즐거운 듯한 웃음소리를 올린 부가랭크는, 문득 생각해 낸 것처럼 몰가나이크를 보았다.
「그러고 보니《자유 기사》. 당신, 지금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것인가?」
「에? 예, 지금은 자유롭게 마수사냥꾼으로서 살고 있습니다만?」
「그러면, 내가 있는 곳에 올 생각은 없는가? 골라이버 신전의 퇴마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환영 한다고?」
「신전으로부터 제적 당했다고는 해도, 저도 서바이브 신자입니다. 이제 와서 골라이버신에 개종 할 생각은 없습니다. 거기에 무엇보다, 지금의 제멋대로인 마수사냥꾼이라는 입장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최고 사제 스스로의 권유를, 몰가나이크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의 시원스러운 대답에 다시 웃음을 흘린 부가랭크는, 「기분이 바뀌면 언제라도 골라이버 신전에 와라」라고 말해두고, 그 자리를 떠난다.
 비룡과의 싸움으로, 기사나 병사, 그리고 마수사냥꾼 안에서는 심한 부상을 입은 사람도 상당히 있다. 각 신전에 소속하는 치유 마법의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들은, 지금부터 총출동하여 부상자의 치료에 매달리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치유 마법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치유 마법이 특기인 부가랭크는, 그 치료 활동의 진두에 서 지휘를 할 생각이다.
 등을 돌린 채로 손을 흔들면서 떠나는 부가랭크에게, 엘과 몰가나이크가 고개를 숙인다.
「그런데……」
 머리를 올린 엘이 곤란한 얼굴로 툭하고 흘린다.
「…………타츠미씨와 칼세씨, 언제까지 그렇게 하고 있을 생각입니까?」
 두 사람은 아직 러브러브 하고 있었다.





 쿵, 하는 소리를 내며, 타츠미의 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괘, 괜찮습니까, 서방님!?」
 떨어진 순간에 허리에도 부딪혔는지, 지면에 넘어진 채로 허리를 누르고 있는 타츠미에게, 칼세드니아가 당황해하며 부축한다.
「괘, 괜찮아……역시, 간단하지는 않구나. 전이 할 여유도 없었어」
아픔을 견디면서도, 어떻게든 웃는 얼굴을 띄우는 타츠미. 그 옆에는, 갈색과 흰색과 흑의 깃털에 휩싸여진 생물이 있었다.
 그 생물은 자신의 키로부터 떨어진 타츠미를, 휙 한 사랑스러운 눈동자로 흥미로운 듯이 바라보고 있다.
「그래도, 이 아이는 매우 얌전하고 영리하기 때문에, 조금 연습하면 서방님도 곧바로 이 아이를 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요」
 칼세드니아는 타츠미에게 치유 마법을 베풀면서, 상냥한 눈을 그 생물에게 향한다.
 그것은 라르고피리 왕국에서의, 승마 동물로서 일반적으로도 잘 알려진 파로라는 이름의 대형의 새였다.
「과연 국왕 폐하로부터 받은 파로입니다. 제대로 조교되어 있네요」
 그렇다. 이 파로는, 비룡을 퇴치한 포상으로 국왕이 타츠미에게 하사 한 것이다.
 쥬젯페를 통해 비룡퇴치의 포상에 무엇을 바라는지를 질문받은 타츠미가, 제일 최초로 생각났던 것이 이 파로였다.
 강아지파냐 고양이파일까하고 들으면, 망설임 없이 새파라고 대답하는 타츠미에게는, 이 파로는 실로 기쁜 포상이다.
 원래 신년제에서의 승마창의 시합을 보았을 때부터, 타츠미는 이 파로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적도 있어, 국왕으로부터의 포상에 이 파로를 선택한 것이다.
 향후, 타츠미도 마수사냥꾼으로서 그리고 퇴마사로서 먼 곳까지 나갈 기회도 증가할 것이다.
 그 때, 이 파로는 반드시 타츠미와 일행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현재는 자택의 뜰에서 그 파로를 타기 위한 훈련중이다.
 덧붙여서, 국왕으로부터 하사 된 파로는 2마리가 있어, 남은 한 마리는 물론 칼세드니아의 기수가 된다.
 이 2마리의 파로에게, 타츠미는 「포르쉐」와 「페라리」─타츠미의 기수가 포르쉐(♥)로, 칼세드니아의 기수가 페라리(♡)─라고 이름 붙였다.
 국왕으로부터 받은 최고급의 파로. 그것은 타츠미의 감각으로 말하면, 외국산 고급 스포츠카와 같은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네이밍도 반드시 잘못되지는 않을 것이다.
 포상은 2마리의 파로 뿐 만이 아니라 금전도 상당한 액수를 받아 그 포상금으로 『파제로』라고하는 오크가 견구저차도 구입했다.
 타츠미와 칼세드니아의 집의 뜰의 한쪽 구석에는, 작은 마굿간이 있었으므로, 이것으로 그 마굿간에도 주민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좀 더 승마의 연습을 해볼까. 칼세, 도와 줄래?」
「네, 물론이에요」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칼세드니아는 파로를 잘 탈 수가 있으므로, 지금은 교사역으로서 타츠미에게 승마의 요령 같은 것을 가르치고 있었다.
 지면에 주저앉아 있던 타츠미는, 칼세드니아의 손을 잡아 당겨져 일어선다.
 그리고, 어느 쪽이라고 할 것도 없이 두 명은 부드럽게 미소짓는다.
 그러는 동안 화목한 두 명의 모습을, 타츠미 아이가 된 파로들이,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응시하고 있었다.



역자의 말 : 안녕하세요 프리저드 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미숙한 제 번역을 보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장애와 달리 애완성녀는 제가 가능하면 완결될때까지 번역해볼 생각입니다. 아 번역하면서 정말 달달달달달달.....죄송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글에도 얘기했다시피 저는 손번역이 아니고 꿀도르 사전의 번역기를 이용한다음 글을 자연스럽게 의역을 합니다. 그러던 과정에 의미가 파괴되거나 문장이 매끄럽지가 않다거나 저 본인도 모르는 표현이나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 미숙한 번역 아니 의역실력을 갖춘 저 이지만 이 애완성녀 재밌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애완성녀 읽은지 거의 3개월이 지나 말투라던가 사람이름이 기억안나는게 좀 있습니다. 꿀도르 개별사전을 통해 등록중이지만 만약 제가 이름이나 직업등과 같은것이 큐빅님과 다른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큐빅님이 얘기하신데로 애완성녀는 문장구성이 조금 독특해서 번역기도 좀 까다롭게 번역기 되는군요

아 그리고 애완성녀는 주로 평일에 번역하여 스톡분을 쌓지 않고 바로 올릴 생각입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는 댓글을 아주 좋아....(강요하지마 등신아!) 감사합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